회원갤러리

회원들이 심혈을 기울여 찍은 작품을 전시하는 공간 입니다.

전통문화 | 지붕과 마당


 

  일산에 있는 밤가시마을의 초가로 170 년된 이경상씨가 살았던집으로 ㄱ자형의 안채와 ㄴ자형의 문간채가 맞물려 전체적으로 ㅁ자형을구성 함으로 생긴

 

똬리모양의 지붕형태에 따라 안 마당에도 둥근모양의 웅덩이를 만들어 지붕에서 떨어지는 낙수물의 배수로 역활을 함으로 다른곳으로 틔지않게하고

 

   햇빛이 비치는 맑은날엔 해시계의 역활도 하며 여름밤엔 모기불을 놓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여름밤에 대청마루에 앉아 하늘의 별과 달을 보는 모습이 그려 집니다.

 

 

 

 

  • 제목 : 지붕과 마당
  • 작가명 : 이영화
  • 작성일자 : 2015-08-07 01:25:24
  • 조회수 : 460
  • 추천수 : 4

서혜은15-08-07 07:26
극성파 대구댁 
한옥을 다루는 일은 쉽지가 않은데,  잘 잡으셨네요...
마루 앞 기둥에 보면 재미있는 문양들이 더러 있어요...
그런것들도 한번 다루어 보세요~~~~

이영화15-08-07 08:56
네. 감사합니다  기둥을 살펴보진 못했어요

김정숙15-08-07 11:40
무슨 문화재가 발굴될것 같은 마당이네요..
이집을 보니 우리 조상들이 참 지혜롭다는 생각이 듭니다.
감상 잘 하고 갑니다.

이정애15-08-07 16:24
정말 옛어른들의 지혜로움에 감탄합니다.지붕에 맞춰 파놓은 웅덩이의 역할이 이렇게 다양할 줄이야...
좋은 작품 감사합니다.

전인숙15-08-07 21:33
웅덩이가 궁굼했는데 조상님들의 지혜가 여기 있었군요 밤엔 조심해야할것 같아요 저처럼 덤벙대다간 빠지기 쉽겠어요
귀한 글과함께 작품 잘 봤습니다

강이석15-08-08 02:20
서울 가까이도 이런 귀한 소재가 있군요...감사히 봅니다....^^

이노숙15-08-08 07:08
우리의 귀하고 소중한 모습을 참 잘도 담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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