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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일반 | 비온뒤... 반영


 

  • 제목 : 비온뒤... 반영
  • 작가명 : 이노숙
  • 작성일자 : 2015-12-01 09:08:57
  • 조회수 : 367
  • 추천수 : 4

이노숙15-12-01 09:14
시청앞 광장에 크리스마스츄리.. 비온뒤의 반영.. 창고사진 입니다.
벌써 이해 마지막 남은 달력.. 크리스마스 케롤이 울려퍼지는
설레이는 기쁨의 12월 첫날!
그러나 주변기운이 어수선하고 우울하네요
이해 마무리 잘 하시고 모두 건강히 힘내시기 바랍니다~^^

한기사홈이 지나치리만큼 너무나 썰렁하네요
어렵게 어렵게 애타게 원하던 멋진홈이 완성 된지가 엊그제 같고
너무나 뛸듯이 좋아하고 왕성하던날이 불과 얼마 안되는데..
벌써 꺼져가는 촛불처럼... 떠나가는 앙상한 가을 나뭇가지처럼 ...
이리도 쓸쓸할수가... 세상 사람들의 사랑, 애정과는 다른 우리 한기사 식구들이길
간절히 바라는 마음에서 넉두리를 풀어봅니다.
한가사를 아주 아주 조금이라도 사랑하는 마음이 있으시다면 잠시나마
관심을 가져주시길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이영화15-12-01 15:10
정말 12월의 첫날이네요 반영 보며 온 땅에 주님의 영광 가득하기를 바래 봅니다
저도 컴퓨터에 문제가생겨 하드웨어를 교체 하면서 사진이 몽땅 없어졌는데
이번 주일 아들이 와서 어느정도 복구 해 주어서 다행이예요~~~
그 동안 혼자 김장하고 며칠 쉬고 ~~~

이노숙15-12-01 18:36
그런 안타까운 사정이 있으셨군요.
에구... 얼마나 애가 탔을꼬...
해결사 아드님이 있어 참으로 다행이네요.
다 날라갔다는줄 알고 제가슴이 철렁 했답니다 ㅎ
김장도 하시고 큰일 하셨어요.
저도 김장하고 힘들어 입술 다 부르트고 며칠 누웠답니다~`~

전인숙15-12-01 15:43
화려한 조명아래 누워있는 추리가 한해의 끝자락에 있음을 말해주는듯 합니다
날씨가 계속 흐리고 비오니까 우울증 걸릴것 같아요 몸도 맘도 축~가라앉네요
몸이 안좋아서 병원다녀왔어요 과로라는데 뭘 과로했는지 내가 나를 이해할수 없어요
권사님의 카페를 사랑하는 안타까운 맘 저도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저도 카폐를 운영하는곳이 있는데 올많한 사람들 마져도 등지는 느낌 알것 같아요
앞으로 열심히 참여하겠습니다

이노숙15-12-01 18:40
병원까지 다녀오셨어요?
아구야...  그런줄도 모르고 왜 안들어오시나... 했지요
너무 무리하지 마세요
몸이 약해지면 맘이 우울해지드라구요.
저도 아플때 그런맘 이었으니까요.
빨리 건강 회복하시고
홈에서나마 자주 만나요~~^^

강이석15-12-01 19:31
권사님, 색상이나 구성이 사진의 깊은 맛을 느끼게 하네요......

이상배15-12-02 08:49
권사님 멋진 작품입니다.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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