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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행사 | 마사이족 아이들/아프리카 여행에서




  • 제목 : 마사이족 아이들/아프리카 여행에서
  • 작가명 : 이노숙
  • 작성일자 : 2015-03-14 06:35:00
  • 조회수 : 669
  • 추천수 : 2

이상배15-03-14 07:06
아프리카 아이들의 생생한 모습
그 땅에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크게 임하기를 기도해봅니다.

강이석15-03-14 07:42
그 용감하다는 마사이족이지만 아이들의 표정은 역시 천진난만하네요....

조희인15-03-14 08:57
마사이족 아이들도 (어렸을때 코흘린것)똑같네요

서혜은15-03-14 10:54
좋습니다요~~~~~

전인숙15-03-14 19:39
권사님 죄송해요 온몸이 떨려요~~
주님이 우리에게 있는것을 나눠주라고 말씀하시는것 같아요

이노숙15-03-15 06:32
전집사님 마음 충분히 이해해요.
이사진 올리는것 많이 망설였어요.
그래서 사진 사이즈도 좀 작게 줄이기도 하고..

혹! 안가보거나 모르시는 분들에게
같은 인간이면서
지구상에 이런 말로 형용할수 없는 삶을 사는 사람들도 있는걸
알려드리며 함께 기도 제목이라는걸 보여드리고 싶었어요.

아무것도 모르고 따라다녔지만,
이 정도이었으면
그들에게 나누어줄것을 좀 준비할걸 하고 모두 아쉬워했죠
단체로 뭘 하긴했는데..

그들은 인간의 삶이 아니었어요.
모습은 인간이지만 삶은 동물이었어요.
집은 우리가 생각하는 돼지우리, 마굿간.. 그런곳과 같아요.

마굿간에서 소 말 들과 같이 살아요.
우리 옆방에 아들 딸들과 같이 살듯이..
방문도 없고 칸막이만 하고..

문화시설 전기 같은건 전혀 없고..
짐승과 똑 같은 삶을 살고 있드라구요.
아이들은 있는데로 낳아서 졸망졸망.. 바글바글..

우리와 눈만 마주치면.. sweet! sweet! 하며 손을 내미는데
나누어 줄수가 없을 정도로 떼로 달려들어요.

너무 안타까워 간식들 모두 다 주고..
안타깝고 가슴이 넘 아팠어요.
지구상에 이런 아픔 우리 함께 기도해요.

근데..
이들의 표정을 봤어요.
전혀 불행한 모습이 없고 편해 보였어요.
아니.. 아프리카 일부지역을 다녔지만
그들은 근심걱정없는 행복 만족한 표정에 또 놀랐어요.
과연 인간 행복의 기준치는 어디에 있는건지...

이한옥15-03-15 21:25
고생해서 다녀오신 보람에 결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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