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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일반 | Waterscape (06)


 

  • 제목 : Waterscape (06)
  • 작가명 : 정도일
  • 작성일자 : 2022-05-04 08:18:39
  • 조회수 : 312
  • 추천수 : 1

전인숙22-05-04 10:16
목사님 다른분들에게도 댓글과 격려를해주시면 더 따듯한 기독교사진가협회가 될것같습니다

정도일22-05-04 18:43
독일의 어떤 문헌에 의하면 서적판매를 높이기 위해 출판사가 과대굉고를 해서 사회문제가 되었다고 합니다,
작가와 비평가 사이에 '남을 칭찬해야 자신도 칭찬을 받는다'는 누이 좋고 매부 좋은 식의 출판계의 획책에
놀아나므로써 예술계 전반에 걸쳐 혼탁한 분위기를 자아냈다고 합니다. 본인은 오랜 작업경험을 쌓아왔지만.
'흔한 사진'은 결코 관심을 끌 수 없다는 이치를 이제야 겨우 터득한 미약한 수준입니다. 작금의 우리 사진계도
이런 양상이 팽배하고 있는 상황으로 여겨지므로  '좋다' '나쁘다'고  함부로 비평하기를 사양하려는 뜻을 널리
 헤아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인숙22-05-04 22:35
제의도를 잘못 이해하셨습니다  분명 저는 좋다 나쁘다를 평해달라고 하진 않았습니다
이곳에서 감히 누가누구를 평하겠어요 그건 있을수 없는 말씀입니다
댓글을 달았다고 누이좋고 매부좋은 서로 놀아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서로 소통을 하자는 말씀을 올린건데 제가 감히 목사님께 부탁을 드려 죄송합니다

정도일22-05-05 07:54
외람되지만, 댓글은 칭찬의 말만 올려야 하는 것이 아닐까요? 소통이라 함은 서로의 의견을 전달하는 기능인데  결국 같은 의미이지요.
좀 뜬다는 어떤 블로그에 회원으로 활동하는 모 신문사에 근무하는 분을 우연히 알게 되었는데  칭찬일색의 댓글에 현혹되어 우쭐해
있는 경우를 보았습니다. 사진에 대한 진지한 대화가 있어 조심스럽게 말씀드린 적이 있습니다. 사진은 아직 역사가 없다고 전제한 후, 사진이
작품이 되고, 작품이 예술이 되며, 예술이 미학이 되어 마침내 미학으로 자리잡아야 역사가 된다고 말씀드렸더니 지성인인지라 금새 수긍하시
더군요. 얼마 후 그 블로그에 그 분의 사진이 게재되지 않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본인은 한국기독교사진가협회가 사진이 역사에 이르도록
사명감을 보이는 기관이 되기를 기대하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繪事後素> 라는 고사성어가 있습니다. 그림을 그리려면 먼저 흰 바탕을 준비
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셧터만 누르는 것이 능사가 아니라 좀 더 진지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여겨집니다. 댓글에 연연하지 말고 '좋은 사진'을
발표하는 한국기독교사진가협회가 되기를 바라마지 않습니다.

정도일22-05-05 09:54
회장님의 의견을 비하한 것은 결코 아닙니다. 그럴 의도도 없었구요.
셧터 운운의 말은 우리 사진계의 자화상을 빗댄  것입니다. 오해가 있으셨다면
불초한 사람의 망언이라고 여기시고 혜량해 주시기 바럽니다.

전인숙22-05-05 09:54
목사님 죄송하지만 이곳은 사진을 취미로 하는 동호회정도로 이해 하여 주세요 사진의 세계도 모든 예술이 그렇듯 심오하기 끝이 없습니다
우리가 사진 전문가도 아닌 바에야  그 심오한 세계를 어찌 다 표현하겠습니까 그저 하나님께 감사해서 그 것을 사진으로 담고 소통하고 하나님께 영광돌리고자 노력하는게 우리의 목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러나 나이도 생각도 수준도 다른 우리인만큼 모두의 사진을 있는 그대로 인정해주고 함께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누기를 원합니다 목사님 죄송하지만 더 좋고 수준높은 사진세계를 찾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정도일22-05-05 09:58
충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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